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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E헬스케어재팬 첨단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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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E헬스케어재팬 첨단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 출시

일본 의료기기 업체인 GE헬스케어재팬은 임신 초기의 진단에서 태아의 심장의 음직임 등을 고화질로 평가할 수 있는 산부인과 전용인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의 최상위 기종인 ‘Voluson E1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고령출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고령 임신의 문제 중 하나는 태아의 선천성 기형 발생우려다. 이상 징후인 심장질환의 경우 태아 단계에서는 발견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초음파 영상진단 장치는 새롭게 탑재한 ‘HDlive’ 실루엣 모드로 태아의 뼈 형성 등의 정보까지 명료하게 추출할 수 있어 선천성기형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