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헝가리는 내년에 사우스 스트림 가스 파이프 라인의 자국 해당 부분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 헝가리 정부는 연료 공급의 다양화를 위한 다른 옵션의 실패로 사우스 스트림의 구축은 꼭 필요한 것이 되었다고 밝혔다.
헝가리를 통과하는 사우스스트림의 50%를 소유한 에너지그룹 MVM은 이미 10월 27일 헝가리가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는 파이프 라인의 건설을 6개월 이내에 시작해 2017년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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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