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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은행과 보험사 불공정 약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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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은행과 보험사 불공정 약관 개정

최근 멕시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Condusef)는 은행과 보험사의 불공정 약관을 없애야 한다고 발표했다.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만료된 신용카드 상황을 확인할 수 없으며, 보증금을 신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신용카드의 발급 규정, 급여대출, 쇼핑내역 조회, 예금, 보험 등 소비자와의 계약에서 불공정 약관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은행과 보험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불공정 약관을 내년 2월 16일까지 개정해야 한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