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쿠바 시장 사회주의로 무역수지 흑자 전환

공유
0

쿠바 시장 사회주의로 무역수지 흑자 전환

쿠바 경제 및 사회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외부 금융 불균형과 국가의 생산성이 낮다는 점이다. 그러나 시장 사회주의를 점차 받아들이면서 국내총생산(GDP)관련 무역적자는 2008년 -5%였지만 수입대체 등을 확대하면서 2013년 +1.6%의 흑자로 전환됐다.

대외무역의 긍정적인 균형은 대외 부채의 지불을 향상시켰는데 최근 소련 시절에 형성된 부채 90%를 갚았다. 멕시코의 부채도 70% 상환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박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