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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회담 내년 7월 1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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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회담 내년 7월 1일까지 재연장

이란 정부는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에 독일을 포함한 6개국과 핵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2015년 7월 1일까지 연장됐다고 발표했다. 2013년 11월 잠정합의가 이루어졌고 올해 7월에 4개월이 연장됐지만 이번에도 재연장되는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핵개발의 평화적 이용보장과 제재해제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