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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기업 64%, 크리스마스 보너스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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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기업 64%, 크리스마스 보너스 지급 예정

컨설팅 기업인 머서(Mercer)의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칠레 기업들 64%가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237개 기업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기업들이 지급할 평균 보너스 금액은 약 17만1000달러(약 1억9000만원)로 집계됐다. 70%의 기업은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20%는 직급에 따라 차이를 둘 계획이다. 나머지 10%는 급여 비율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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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