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2일 새벽에 끝난 현지시각 21일 거래에서 유럽 모든 국가의 주가를 가중 평균한 범 유럽 지수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61% 오른 358.1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은 0.87% 오른 4484.82로 마감했다.
독일 DAX30은 0.41% 오른 1만299.23로 폐장했다. 독일 증시는 역대 최고치였다.
이날 주가가 오른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유럽의 일부 언론들은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말까지 매월 500억 유로씩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는 보도를 했다.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유럽중앙은행 측도 이 보도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