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모하메드 알 셰이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증권당국(CMA)은 외국인 증권시장 개방 최종 승인을 앞두고 검토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자국국민과 걸프협력회의 국가만이 사우디아라비아 증권시장에서 직접투자가 가능하며 외국인투자는 스왑거래와 상장지수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로 제한돼 있다.
한편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카타르 등이 자국 증권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