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세계의 모바일 뱅킹 이용자가 4년 후인 2019년에는 18억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미국의 다국적 컨설팅업체인 KPMG와 독일의 투자은행인 UBS가 공동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모바일 뱅킹 인구는 8억명이다.
불과 4년내에 무려 12억 명이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2019년의 이용예상자 18억 명은 전세계 인구의 약 25%에 해당한다.
어린이와 노약자 그리고 산간오지 등을 감안하면 실제 모바일 뱅킹 이용자의 비율은 더 높다.
모바일 뱅킹이 금융거래의 주력이 된다는 의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