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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실물경기 최악상황, 제조업 PMI 겨우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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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실물경기 최악상황, 제조업 PMI 겨우 30.2

그리스 PMI가 사상 최저로 나타났다.  구제 금융으로 부도위기는 간신히 넘었으나 실물경제는 최악이다.
그리스 PMI가 사상 최저로 나타났다. 구제 금융으로 부도위기는 간신히 넘었으나 실물경제는 최악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그리스 제조업 PMI가 30.2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물경기가 아주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 조사는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한것이다.

마킷은 7월중 그리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0.2라고 밝혔다.

한달전인 6월에 비해 무려 16.7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경기 확장을, 그 아래는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