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환율] 미국 달러 또 강세, 고용지표 주목...원화환율 상승요인

공유
0

[환율] 미국 달러 또 강세, 고용지표 주목...원화환율 상승요인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곧 발표될 고용지표가 호전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원화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곧 발표될 고용지표가 호전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원화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원화에는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10분 현재 달러 인덱스는 97.474를 나타내고 있다.

하루 전에 비해 0.14%상승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 그리고 일본 엔화등 세계의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가중 평균한 것이다.

이 달러 인덱스가 높아지면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때문이다.

미국 연준은 고용지표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곧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곧 발표될 7월 고용지표가 최대변수다.

미국 달러화의 강세는 우리나라 원화에는 약세 요인이다.

즉 원화 환율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