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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피셔 연준 부의장 발언 외환시장도 강타, 미국 달러화 약세반전...원화 환율 하락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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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피셔 연준 부의장 발언 외환시장도 강타, 미국 달러화 약세반전...원화 환율 하락요인

스탠리 피셔 미국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후퇴 발언이  외환시장도 강타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반전된 것. 우리 원화환율에는 하락 요인이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후퇴 발언이 외환시장도 강타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반전된 것. 우리 원화환율에는 하락 요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스탠리 피셔 미국 연준 부의장의 발언이 외환시장도 강타했다.

치솟던 미국 달러화가치를 약세로 반전시킨 것.
전 세계의 주요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중평균 시세를 나타내주는 달러 인덱스가 스탠리 피셔 미국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6시20분 현재 97.172로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 전에 비해 준 0.3910 떨어졌다.

비율로는 0.40%의 하락이다.

달러인덱스의 하락은 달러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9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대폭 줄어든 만큼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화 가치상승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우리나라 원화에는 가치 상승요인이며 환율로는 하락 요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