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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등 미국 3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FOMC 금리인상 '유보' 전망 급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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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등 미국 3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FOMC 금리인상 '유보' 전망 급속 확산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올랐다

연준의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우세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6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5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만6615.31로 마감했다.

하루 전보다 1.49% 상승한 것이다.

S&P500은 1.28% 올랐다

마감지수는 1978.09이다.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했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860.52이다.
소매판매가 늘어난 것도 주가상승에 한 요인이 됐다.

미국 상무부는 8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예상치인 0.1%를 크게 앞선 것이다.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뉴 욕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 주가 차트 표.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뉴 욕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 주가 차트 표.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