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국가간항공위원회는 6일 모든 보잉 737기종 민항기의 운항 중단을 중지시키는 등 긴급 명령을 발동했다.
IA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검증이 끝날 때까지 러시아 항공사의 모든 737 상용기의 비행 면허 효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보잉 737 항공기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기종 가운데 하나다.
1967년 이후 지금까지 8000여대의 737기를 제작됐다.
이번에 사고를 낸 A321은 유럽의 에어버스사가 만든 것이다
보잉의 737과 경쟁 기종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