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파리 테러 이어 그리스 지진까지, 유럽 뒤숭숭... 아테네 서쪽 레프카타 섬 강타, 지중해 떠도는 시리아 난민들에 타격 우려... 진도 6.7도 쓰나미는

공유
0

파리 테러 이어 그리스 지진까지, 유럽 뒤숭숭... 아테네 서쪽 레프카타 섬 강타, 지중해 떠도는 시리아 난민들에 타격 우려... 진도 6.7도 쓰나미는

그리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중해 지역을 떠도는 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난민들의 모습.
그리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중해 지역을 떠도는 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난민들의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그리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 이어 지국촌의 지진이 계속 이어 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17일 그리스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89㎞ 떨어진 해안이다.

진원의 깊이는 11.1㎞다.

그리스 서부 레프카다 섬을 강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5.6 지진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