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가 27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 결과 세계 경제규모에서 한국 순위가 11위에서 7위로 올라설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국은 15년 뒤에는 '경제 대국'(big boys)' 클럽에 합류한다는 것이다.
친기업 유권자들이 경제성장에 큰 힘이 돤다는 지적이다.
경제성장쪽에 힘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등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2030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CEBR가 예상한 중국 GDP는 우리나라의 10배다.
인도는 올 7위에서 2030년에는 3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