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전망은 러시아 상원의원 및 중앙, 지방정부의 리더그룹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추산된 수치라고 현지 EAST RUSSIA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멀리서 온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작년에 미숙했던 점을 면밀히 검토해 올해 포럼에선 한층 개선된 인프라로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측의 전반적인 운영 미숙으로 해외참가자들의 적잖은 원성을 사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 동방경제포럼
1. 개요
러시아 중앙정부 차원에서 극동개발 투자유치 홍보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처음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
2. 목적
극동지역의 발전 및 투자유치를 위한 아태지역과의 협력
3. 주요 특성
- 2015년 5월 20일 대통령령으로 신설된 동 포럼은 '상트 경제포럼'과 함께 대통령령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러시아 국제포럼중의 하나
- 법령에 따르면, 연 1회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례적으로 개최
-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전권대사가 조직위원장
# 상트 국제경제포럼
전명수 기자 ms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