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FP통신, 타스통신, NHK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항공은 이날 이집트항공 MS804편 여객기가 파리를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중 돌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이 여객기는 프랑스 현지에서 전날 오후 11시 경 출발했으며 19일 새벽 2시 45분(한국시간 오전 9시 45분) 이집트 영공으로 진입하기 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외신들은 실종된 여객기가 에어버스 320기종으로 마지막으로 레이더에 포착된 위치는 지중해 상공이었다고 전했다. 실종 당시 고도는 3만7000피트(약 1만1000미터)였다.
타스통신은 탑승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고 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66명 중 26명이 외국인이었다면서 일본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집트민간항공기구 대변인은 현지 방송에 "실종된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