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은행의 수지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따른 부작용이다.
마감지수는 6231.89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60%, 독일 DAX 지수는 1.25%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이후 경기는 별로 살아나고 있지 않은데 반해 은행수지는 악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도 악재가 됐다.
드라기 총재는 브뤼셀 경제포럼에서 "당면한 충격의 본질을 감안할 때 인플레이션이 피할 수 있는 기간 그 이상으로 목표를 밑돌게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그만큼 유렵경제가 나쁘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브렉시트의 공포도 고조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