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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준금리 인하 부작용 속출 , 독일증시 1.25% 하락 마감...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주 타격, 브렉시트 공포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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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준금리 인하 부작용 속출 , 독일증시 1.25% 하락 마감...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주 타격, 브렉시트 공포도 고조

기준금리 인하가 오히려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의  수지가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유럽증시는 기준금리 인하에따른 은행주 하락 여파로 일제히 하락마감했다.브렉시트 공포도 변수다. 런던증시 마감상황표.
기준금리 인하가 오히려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의 수지가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유럽증시는 기준금리 인하에따른 은행주 하락 여파로 일제히 하락마감했다.브렉시트 공포도 변수다. 런던증시 마감상황표.
유럽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은행의 수지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따른 부작용이다.
한국시간 10일 새벽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1% 하락했다.

마감지수는 6231.89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60%, 독일 DAX 지수는 1.25%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이후 경기는 별로 살아나고 있지 않은데 반해 은행수지는 악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도 악재가 됐다.

드라기 총재는 브뤼셀 경제포럼에서 "당면한 충격의 본질을 감안할 때 인플레이션이 피할 수 있는 기간 그 이상으로 목표를 밑돌게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 늦기전에 생산을 잠재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뜻이다.

이 발언은 그만큼 유렵경제가 나쁘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브렉시트의 공포도 고조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