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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2 "파운드화 15% 폭락할 것" 헷지펀드 큰 손 조지 소로소의 저주...60년간의 투자 경험 유일한 승자는 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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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2 "파운드화 15% 폭락할 것" 헷지펀드 큰 손 조지 소로소의 저주...60년간의 투자 경험 유일한 승자는 투기꾼

브렉시트 D-2 헷지펀드 큰 손  조지 소로소의 저주  파운드화  15% 폭락할 것  60년간의 투자 경험 유일한 승자는 투기꾼뿐이라는  지적이다.
브렉시트 D-2 헷지펀드 큰 손 조지 소로소의 저주 "파운드화 15% 폭락할 것" 60년간의 투자 경험 유일한 승자는 투기꾼뿐이라는 지적이다.
헷지편드 큰 손인 조지 소로스가 영국 파운드화 폭락을 경고했다.

소로스는 한국시간 2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브렉시트 관련 글을 특별기고 했다.
소로스 이 글에서 브렉시트는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투자, 물가, 일자리 등에 극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로스는 "지난 60년간의 경험으로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브렉시트가 되면 생활수준과 함께 파운드화가 곤두박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렉시트가 통과되면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달러 대비 최소 15%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이다.

소로스는 1992년대 파운드화 폭락에 베팅해 10억 달러의 환차익을 올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