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4일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6.9달러 하락한 1263.10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금값이 하락한 것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남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투표 공포가 사라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감소했다.
영국 석간신문인 '이브닝 스탠더드'가 입소스 모리에 의뢰한 출구예측조사 결과 잔류를 지지하는 응답자가 52%로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응답비율 48%를 앞섰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