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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승부 투표율이 갈랐다, 폭우로 교통 마비 지하철도 신호 고장 운행 중단... 브렉스트 투표 부결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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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승부 투표율이 갈랐다, 폭우로 교통 마비 지하철도 신호 고장 운행 중단... 브렉스트 투표 부결 쪽으로

김윤식 기자

입력2016-06-24 07:37

브렉시트 투표 승부 투표율이 갈랐다, 폭우로 교통 마비 지하철도 신호 고장 운행 중단... 브렉스트 투표 부결 쪽으로 흐르고 있다.

브렉시트 투표일 영국에 폭우가 내려 투표에 상당한 지장을 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영국 BBC는 24일 영국에 폭우가 내리면서 열차 운행이 일부 취소되고 런던 시내 교통도 곳곳에서 마비 지체되어 적극 탙퇴파들의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국에는 투표일 당일 46㎜의 비가 내렸다.

비가 오면서 지하철이 신호 체계 고장을 일으켜 일부가 폐쇄됐다.

열차 운행도 구간구간 중단됐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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