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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부결? "아직 안심은 일러" 영국 파운드화 거래제한 경고... 골드만삭스 씨티 USB등 대형은행, 개표결과 부결 공식발표때까지 비상체제 운영, 전자거래도 계속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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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부결? "아직 안심은 일러" 영국 파운드화 거래제한 경고... 골드만삭스 씨티 USB등 대형은행, 개표결과 부결 공식발표때까지 비상체제 운영, 전자거래도 계속 규제

브렉스트 아직 안심은 일러 영국 파운드화 거래제한 경고 골드만삭스 씨티 USB등 대형은행, 개표결과 부결 공식발표때까지 비상체제 운영...전자거래 계속 규제
브렉스트 아직 안심은 일러 "영국 파운드화 거래제한 경고" 골드만삭스 씨티 USB등 대형은행, 개표결과 부결 공식발표때까지 비상체제 운영...전자거래 계속 규제
세계의 금융기관들은 아직 브렉시트 부결 결과를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디고 보고 비상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CNBC에 따르면 헤지펀드들과 대형 투자자들은 골드먼삭스, UBS, 바클레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들로부터 파운드에 대한 매도 및 매수 주문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UBS는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급격한 시장 변동이 초래되면 특정 통화 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며 투자 주문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세계의 대형 투자은행들은 이같는 비상경계체[제를 브렉시트 개표결과 공식발료때가지 유지한다고 CNBC는 덧붙였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