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운명을 가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에 대한 개표가 23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일본 지지통신이 영국 언론을 인용해 이날 382개 개표소 가운데 5개 개표소의 개표 결과, EU 탈퇴가 50.5%로 잔류(49.5%)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5개 개표소 중 중부 선더랜드 개표 결과, 61%의 유권자가 탈퇴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