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는 26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 경제와 영국인들은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투기세력들은 큰 이문을 남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아일랜드에서도 아일랜드와의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영국도 흔들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조지소로스는 영국 정부를 상대로 파운드화 전쟁을 벌여 큰 돈을 번 적이 있다.
중앙은행 총재들의 긴급 성명에 대해서는 각국이 연대하면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