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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국 금리인상 공포 급속 확산, FOMC 태도 돌변 2가지 이유는? ADP 고용지표 발표이후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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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국 금리인상 공포 급속 확산, FOMC 태도 돌변 2가지 이유는? ADP 고용지표 발표이후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긴급진단] 미국 금리인상 공포 급속 확산,  FOMC 태도 돌변 2가지 이유는?  ADP 고용지표 발표이후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내일 노동부 실업률 발표가 분수령
[긴급진단] 미국 금리인상 공포 급속 확산, FOMC 태도 돌변 2가지 이유는? ADP 고용지표 발표이후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내일 노동부 실업률 발표가 분수령
미국에 다시 금리인상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지난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다시 인상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당시 금리인사을 유보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다.

그 첫째는 브렉시트 충격 우려다.

브렉시트는 첫주에 충격파르 던졌으나 지금은 소강국면이다.

브렉시트때문에 금리인사을 늦추어야할 절박한 이유는 없어졌다는 말이다.

두번째 금리인상 유보 이유는 고용지표다.
지난 달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너무 나쁘게 나오는 바람에 더이상의 충격파를 우려 금리인상을 일단 유보한 것이다.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의 조사결과 더이상 고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DP는 6월 민간 고용 증가 건수가 17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DP가 발표하는 고용 통계는 8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통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일종의 선행지표이다.

노동부 고용통계에서도 호황이 확인될 경우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대호주필 /경제학 박사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