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번째 월요일을 뜻하는 사이버먼데이 세일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주부터 ‘사이버 위크’라는 이름으로 세일을 시작했으며, 지난 사이버 위크 동안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을 약 8만개에서 2300만개로 3배 가까이 늘리며 아마존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해 사이버 먼데이 하루 동안만 약 5400만개의 상품을 판매한 아마존은 올해 전자기기, 장난감, 비디오게임 등을 포함한 약 7만5000개의 딜을 내놨다.
50인치 LED TV는 145달러, 50인치 4K 울트라 HD 스마트 TV는 249.99달러, 아마존 파이어 TV는 74.99달러로 할인 판매 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