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네덜란드가 대만에 지고 한국이 대만을 크게 이기고 또 이스라엘이 네덜란드를 잡는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한국의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네덜란드 때문에 두번 연속으로 wbc예선에서 탈락하는 꼴이 됐다.
한국 정부파견인사가 네덜란드를 처음 방문한 것은 1907년이다.
고종 황제는 이상설 이위종 그리고 이준을 특사로 보냈다.
이준은 고종의 신임장을 들고 만주의 이상설, 러시아의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로 향했다.
을사조약이 일본의 강제에 의한 것이었음을 폭로하려 했던 것이다 .
네덜란드측은 이준 열사등의 회의장임장을 거부했다.
결국 이준은 헤이그의 숙소에서 객사했다.
일본은 이 사건의 책임을 물어 고종을 강제 폐위시켰다.
네덜란드 사람은 한국방문은 그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다.
1651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박이 항해 도중 풍랑을 맞아 제주도에 불시착했다.
하멜과 그 일행 36명이 제주도로 들어왔다. 지금의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가 바로 그 현장이다.
하멜은 1668년 탈출해 하멜표류기를 남겼다.
조선 억류생활 14년간의 기록이다.
하멜 표류기에는 14년간 제주도, 한양, 강진, 여수등지를 끌려다니며 겪은 포로기가 담겨있다.
히딩크가 한국월드컵대표팀을 맡아 세계4강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