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월 운전 중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A필러에 장착 된 가림막에 대해 특허를 냈으며, 2월 차량의 모든 정보와 상황을 예측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특허도 신청했다.
여기에 고효율 필터를 장착한 공기 시스템 장화장치와 배터리 폭발사고에 대비해 오작동을 예방하는 시스템도 특허에 포함됐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시가총액은 515억 달러(약 59조원)로 평가되며 미국 자동차 업계 부동의 1위 GM을 따라 잡았다.
특히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출시를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