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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 소식통은 7월1일자로 저농축우라늄의 저장량이 핵 합의로 정해진 상한선을 초과했다고 외신에 밝혔다. 저농축우라늄 저장량이 상한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은 7일 이후 농축도를 핵무기 급 우라늄제조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20%까지 높이는 선택사항도 있다고 경고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글로벌-이슈 24] 이란 농축우라늄 저장량 상한 초과…농축도 핵무기 급 상향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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