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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리얼머니 "씨티그룹과 IBM 주식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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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리얼머니 "씨티그룹과 IBM 주식 던져라"

뉴욕증시에서 씨티그룹과 IBM이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에서 씨티그룹과 IBM이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씨티그룹과 IBM이 약세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기술분석에 따른 것으로 이번주 이들 주식은 매도해야 한다고 리얼머니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스트리츠퀀트레이팅스는 씨티그룹 주식 추천등급을 C+, '보유'로 강등했다. 수년만에 첫 C+ 등급이다. 최근 씨티그룹 주식은 높은 거래물량 속에 심각한 하강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수개월간 씨티그룹 주식의 자금흐름은 심각했다.
소폭 반등에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만약 상승한다면 이는 매도기회로 삼아야 한다.

주가는 20달러대로 추락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IBM 역시 더스트리츠퀀트레이팅스가 추천등급을 C+, '보유'로 강등했다.

IBM은 2월 최고치 대비 40% 가까이 폭락하며 우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패닉 장에서 거의 모든 주식이 매물로 쏟아지고 있지만 차트 분석에서 IBM 흐름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킨다.

주식 자금 흐름이 매우 미약한 가운데 차트 상으로 강력한 매도 신호가 나오고 있다.

IBM 역시 반등이 있다면 이는 매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리얼머니는 강조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