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에 따르면 추 부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계기로 대만에 대한 군사 침공 가능성을 시사해온 중국이 올가을로 예정된 제20차 공산당 당 대회를 앞두고 대만의 외곽도서에 대한 침공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 대만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에 교훈을 주고 있다”면서 “중국은 예외적인 나라가 결코 될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의 동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