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카르나타카주 정부는 이날 이같은 투자안을 발표했다.
카르나타카주에 따르면 새로운 반도체공장은 1500명의 직접고용과 1만명의 간접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ISMC는 인도의 복합기업 금속・천연자원기업 베단타그룹과 함께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가 내세운 인도 국내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을 유치하는 100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계획에 응모했다.
베단타그룹은 지난 4월 30일 공장건설 지역을 선택하기 위한 복수의 인도주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탄다그룹은 모두 2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할 방침을 나타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