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톰 빌색 미국 농무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식품가공과 유통분야의 경쟁 확대와 농가의 시장확대 등을 목표로 한 이같은 지원자금 조성계획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이같은 혼란에 대처하는데에는 매우 강인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선택지가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식품가공 근로자의 훈련과 공급인플라에 9억 달러, 소규모 식품사업 및 식품폐기 절감에 5억5000만 달러, 유기‧도시부 농업프로젝트에 3억7500만 달러,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 향상에 3억7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