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며 아우디는 지난해 늦게 발표한 계획에 근거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우디는 당초 이 공장에서 브라질 국내시용용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3와 Q3스포츠백을 조립할 방침이었다.
하지난 아우디의 브라질 파라나주 공장에서의 아우디 생산은 2020년 구형 Q3 생산종료에 동반해 정지상태였다.
지난해 11월에는 폭스바겐도 전자부품 부족으로 생산을 중단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