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주 S&P/ASX 200지수는 1.11% 올라 6,612.6으로 마감했고, 호주 증시에 상장한 은행주와 리테일주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선전종합지수는 1.29% 상승했다.
호주, 일본,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지만 홍콩, 한국, 대만 증시는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장중 한때 1.8% 하락했고, 오후 거래에서 하락 폭을 0.13%로 축소해 마감했다. 항셍테크지수도 오전 장중 1.66% 떨어졌지만 마감 때는 0.28% 상승한 것으로 전환했다.
코스피는 0.22% 하락한 2,300.34로 장을 닫았고 코스닥지수는 0.93%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0.88% 하락한 14,217.06으로 거래를 마쳤다.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일본제외)는 0.15% 올랐다.
중국 서비스업 활동 수치와 한국 인플레이션 수치 등은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08.39달러(약 14만690원)로 보합선을 소폭 밑돌았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소폭 상승해 배럴 당 111.72달러(약 14만5012원)에 거래됐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