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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빈, 이산화탄소 줄이는 새 탄소절단 기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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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빈, 이산화탄소 줄이는 새 탄소절단 기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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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덥히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는 종이에서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많은 주요 물질들이 제조되는 동안 만들어진다. 환경 분석가인 로저 하라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저탄소 기술을 탐구해 왔다.

하라빈은 종이 차트 생산을 중단하고 완전한 디지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프린터 용지의 잉크를 빨아들이는 마법의 장치를 발명하여 각 용지를 10배 이상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라빈과 협력자들은 사무용지의 수요를 줄임으로써 제지와 펄프 산업으로부터 지구를 덥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위 ‘탈인쇄기’의 비결은 특수 코팅된 종이로 잉크(또는 가루 토너)가 페이지에 스며드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런 다음 강력한 레이저가 잉크를 기화시키게 된다.

이스라엘의 리드 개발자인 리프테크놀리지의 바라크 예쿠티리(Barak Yekutiely)는 이것을 순환 인쇄라고 설명한다.

바라크 예쿠리티는 "만약 우리가 이 지구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나무를 베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발명품은 기후 기술 솔루션에 관한 i플레이어 다큐멘터리에 수록되어 있다. 이 영화는 "The Art of Cutting Carbon"이라고 불리며, 35년 동안 환경을 보도한 후 BBC를 위한 저의 마지막 영화이다.
이 영화는 콘월 에덴 프로젝트의 전시회의 일부를 구성하는데, 저는 강철, 시멘트, 플라스틱, 알루미늄, 종이로 조각들을 큐레이팅하여 이러한 일상적인 재료들을 제조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엄청난 양의 행성 난방 이산화탄소를 강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탄소 절단 기술


환경분석가 로저 하라빈은 콘크리트, 강철, 알루미늄, 플라스틱 및 판지로 작업하는 영국 예술가들의 노력에 대해 보고했다.

이러한 숨겨진 "내장된" 배출량은 전 세계의 모든 비행기, 트럭, 자동차, 기차 및 선박을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배출에 대처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이산화탄소 생성량을 제한하는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하나는 단순히 물건을 덜 사용하는 것이다.

디프린터는 저탄소 시대에 적합한 기술을 생산하기 위한 혁신의 눈사태의 일부이다.

스웨덴 북부의 한 회사는 철강 제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예이다. 전 세계적으로 업계는 연간 거의 30억 톤의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는 인도 경제 전체의 연간 인산화탄소 생성활동과 거의 같다.

일반적으로 철강을 만드는 것은 철이 함유한 암석과 석탄에서 파생된 코크스를 혼합한 다음 오염이 심한 석탄이나 가스를 사용하여 1500℃에서 과열하는 것을 포함한다.

열은 철을 강철의 전구체로 바꾸는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것은 훨씬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사실, 공정은 강철을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톤의 이산화탄소를 만든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