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천만 달러(약402억 원)가 투자된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제조 서비스그룹 SUMEC이 설계·조달·시공(EPC) 했으며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주요 발전설비를 공급했다.
노드골드는 부르키나파소, 기니,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과 서아프리카, 유라시아 및 미주 지역 등 10개 지역 개발 및 탐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금 생산 기업이다.
노드골드는 이 발전소의 건설 기간 동안 수백 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모래, 시멘트, 자갈 등 주요 필수 건설 자재를 기니 현지에서 조달했다고 밝혔다.
레파는 기니에 투자하고 아프리카에 첨단 기술 지식을 전달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