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FSB는 이날 국제금유시스템에서 중요한 최신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JP모건을 이같이 지정했다.
JP모건은 계속 위에서부터 두 번째의 구분으로 지정됐다. 자기자본 요건이 가장 엄격한 최상위 구분에 들어간 금융기관은 현재 없다.
FSB는 성명에서 “리스트상의 30개 은행은 2021년의 리스트와 같다. 리스트중에서 1개 은행이 더 높은 상위분류로 이동했으며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두 번째 구분에서 3번째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건설은행과 프랑스의 BNP파리바는 기존보다 낮은 구분으로 바뀌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