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내년 1월말이나 2월경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세부 사항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시범 운영에서 철강 제품에 QR코드를 부착하고 IT 플랫폼 작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R코드의 구성에는 제품 이름, 6자리 HSN 코드(국제 벤치마킹에 사용됨), 강철 등급(물리적 특성에 대한 언급), 치수, 톤 단위 중량, SKU 및 배치 ID, 공장 기준(원산지 결정 규칙), 제조업체 주소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사항은 다음 달 말이나 2월까지 모두 끝날 예정이며 이미 11월 17일 인도 품질위원회(QCI)에 두 회사의 선정과 ‘조기 출시시범 방식'으로 출시를 알리는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온보딩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인도 산자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인도의 주요 제철소, 산업무역진흥부(DPIIT), 운영 부서 QCI와 여러 차례 논의를 진행해 왔다. 관계자는 "플랫폼에 필요한 개선이 이뤄지면 '메이드 인 인디아' 브랜드 출시는 모든 통합된 철강 생산업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