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액션RPG ‘이스트 레전드’, 사마의·여포 등 신규 영웅 추가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컴투스는 ‘이스트 레전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트 레전드는 물, 불, 바람, 빛, 어둠 5가지 속성을 지닌 320종의 매력적인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삼국지를 테마로 제국의 지략가 사마의’, 자유의 기사 ‘손상향’, 천하제일 ‘여포’ 총 3종의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영웅은 캐릭터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보상 시스템을 개편해 ‘4성 레어 영웅’ 획득이 수월해졌다. 획득할 수 있는 4성 레어 영웅은 모험모드 어려움 난이도의 각 스테이지의 전투 준비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까지 신규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유저 전용 ‘스타터 지원팩’을 통해 240 보석, 23만 골드, 5성 세트장비상자 3종, 4성 레어영웅 소환카드 3장, 5성 레어영웅 소환카드 1장 등 총 5종의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내 11월 5일부터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들이 복귀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복귀 유저 전용 ‘휴면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행사가 있는 11월을 맞이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빼빼로데이 이벤트'에서는 진화 던전에서 영혼석을 속성별로 300개를 획득하면 동일한 속성의 영혼석을 300개 추가 지급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속성에 관계없이 총 2500개의 영혼석을 획득하면 4성 레어 영웅 선택 카드 1장을 선물로 제공된다.

'추수감사절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되며 5개의 미션을 완료하거나 이벤트 기간 내 5일 이상 출석하면 골드, 보석, 6성 진화주문서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