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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 무한쟁탈전’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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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 무한쟁탈전’ 정식 서비스 개시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천군 : 무한쟁탈전’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로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게임이다.
특히 게임에 GPS를 활용,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 약탈해 랜드마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7일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위해 프리오픈 서비스를 진행한 ‘천군 : 무한쟁탈전’은 구글 플레이 내에서 평균 평점은 4.8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천군 : 무한쟁탈전’의 최고 장점으로 GPS를 활용한 무한쟁탈전을 백미로 꼽았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건물을 점령하는 짜릿한 쾌감과 파리 에펠탑 등 숨겨진 랜드마크 찾기도 커다란 재미요소로 작용했다"며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전투 비주얼과 캐릭터 육성에 대한 몰입감이 더해져 유저들의 재방문율 역시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