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출시 8시간만에 최고매출 달성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9일 출시한 ‘스톤에이지’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시간 만에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공룡 펫, 턴제 방식 등 원작의 재미는 제대로 살리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요즘 트렌드에 맞춰 구현한 ‘스톤에이지’의 한 단계 발전된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조만간 신규 레이드 등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5일간 게임에 접속 시 영웅등급 펫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면 1.5배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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