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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점검은 30일 오전 2시 50분부터 4시 20분까지 약 90분간 예정돼 있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면 각 서비스가 조기 오픈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9월 신규 콘텐츠 보강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은 게임 내 버프인 아인하사드의 축복의 향방이다. 9월 아인하사드 푸쉬 이벤트 정도에 따라 게임에 들어가는 비용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리니지M’은 10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출석체크 보상 부스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모두 출석 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일차에는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1장, 3일차에는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1개, 4일차에는 스냅퍼의 방어 반지 1개, 7일차에는 스텟 티셔츠 교환 증서 1장, 21일차에는 회상의 촛불, 25일차에는 스냅퍼의 용사 반지 1개, 27일차에는 룸피스의 검은빛 귀걸이 1개, 28일차에는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1장을 각각 수령할 수 있다.
연속 출석체크시 5일차에는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각인) 3개, 10일차에는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각인) 3개, 15일차에는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각인) 5개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부스팅 이벤트 이전에는 1일차 때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 2일차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200, 3일차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을 지급했었다.
앞서 지난 20일 엔씨소프트는 영웅급 변신카드 4종 추가와 신규변신콜렉션 2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