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상금, 페이커 뱅 등 최종상금규모는 얼마?… 407만달러 돌파, 지난해 510만날러 놓고 각축

롤드컵 상금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11월 6일까지 판매되는 ‘챔피언십 애쉬’와 ‘챔피언십 와드’ 스킨의 총 매출액 중 25%가 기본 상금 규모 더해지기 때문에 최종 상금 규모는 롤드컵이 마무리된 이후 확정된다.

4일 롤드컵 상금 누적 현황에 따르면 총상금 규모가 407만2101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총상금 규모는 510만달러였다. 롤드컵 우승팀은 총상금 37.5%를 가져가며 2위는 13.5%, 3,4위는 7%씩 갖게 된다.

한편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도 함께 헀다.

일단 롤드컵 결승에서 삼성, SKT 3-0 완파하고 우승했다. SKT 페이커는 끝내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SKT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선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