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오류 해결 위해 '긴급점검' 실시…"캐릭터명 중복생성·튜토리얼 스킵은 정상사항"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공룡을 소재로 한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약 6년간의 개발을 마치고 25일 출시된 가운데 사용자 다수가 오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듀랑고 제작사가 긴급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듀랑고는 “2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13시 25분까지 점검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듀랑고는 긴급점검을 통해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과 앙코라에서 뗏목 미션 진행 시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수정하겠다”고 공지했다.
듀랑고는 그러면서 “캐릭터 명은 중복 생성, 튜토리얼 스킵이 가능한 것은 정상적인 사항이다”라고도 덧붙였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