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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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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MMORPG '로드나인'에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 오픈을 앞두고 사전 등록을 5일 개시했다.
오르페는 로드나인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대만 크로스 매칭 서버다. 각 국 이용자들이 처음으로 만나 경쟁, 협력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본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적용될 전망이다.
사전 등록은 스토브 공식 사이트를 통해 21일 업데이트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등록 참여 보상에 더해 출석·미션 이벤트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한국의 엔엑스쓰리(NX3)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맡아 올 7월 12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동시 출시됐다. 국내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