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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방치형 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삼국지 테마 업데이트 '도원결의'를 25일 선보인다.
이번 도원결의 업데이트로 7월 9일까지 2주 동안 '도원결의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삼국지 세 국가 중 촉나라 테마 이벤트인 만큼 '무신 열전: 촉의 영웅 룰렛'도 돌릴 수 있다.
신규 콘텐츠로는 착용시 힘과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영웅 스킨 '관우'와 민첩·생명력을 올리는 '조운', 지능과 생명력을 높이는 마법인형 '적토마'가 출시된다.
삼국지 관련 콘텐츠 외에도 '성장 계승' 시스템, 카메오 등급 영웅 '폭죽 상자' 등이 업데이트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