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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두산 외 8개 구단과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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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한국 프로야구(KBO)와 컬래버레이션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오는 22일 업데이트와 함께 'KBO 유니폼 의상'이 출시된다. 재킷과 긴바지로 구성된 남성 아바타 유니폼과 반팔티, 반바지로 구성된 여성 아바타 유니폼을 장착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에는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까지 8개 구단이 참여한다. 엔씨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제외됐다.
유니폼 외에도 게임 내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팀을 응원하며 함께 즐기는 이벤트 콘텐츠도 준비했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 속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면 KBO 관련 특별 칭호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