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차이 '엘피스 전기: 소울링' 8월 14일 출시 확정

링차이가 3D 모바일 MMOR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을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

링차이에 따르면,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동명의 웹소설 '엘피스 전기'를 원작으로 한다. 중국 당가삼소 작가의 '투라 대륙(斗罗大陆)'을 번안한 제목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지역에서 3억 명 이상의 독자들을 확보한 히트작이다.

링차이는 게임 출시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작 세계관 속 '십만 년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담은 프로모션 영상(PV)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오스카', '에밀리아', '루아', '존' 등 주요 캐릭터들 별 영상들도 공개했다.

게임 공식 홍보 모델은 개그맨 김준호가 맡았다. 국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겐 한정 탈 것 '호랑이', SSR 등급 소울카드 한 장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스위치 2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